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경기남부저널를 SNS에 공유하세요

기획취재 | 인물탐방·대담 | 기업탐방 | 독자기고 | 여론시사광장
독자기고    |  기획취재  | 독자기고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다라며 막말하는 고위공직자를 규탄한다.  
만약 그대의 말이 사실이라면 집을 팔고 용인을 떠나겠다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작성자 박우열 작성일 20-07-10 11:1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세상을 살면서 일반인이나 유명인사나 특히 지도층에 합당한 도덕적 의무를 강조한 경구다. 여론을 이끌어가는 사회지도층의 의식이 중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미세먼지만큼이나 부옇고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과분한 특권을 찾아 바로 잡아야 한다.

권력자와 사회지도층을 위한 우대보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이 많아야 좋은 세상이 된다는 명제에 대해 더 많은 사람이 동의하도록 의식과 행동을 바꾸는 일이 중요하고 시급하다. ‘특별대우ㆍ특권의식’보다 ‘상호존중ㆍ공감소통’하며 가진 자와 없는 자 서로 염치를 알고 서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러나 용인시를 들여다보면 불행히도 우리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예의와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마주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이용하는 모습에 너무 길들어 왔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은 살다 보면 비일비재하게 겪는 일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자신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다. 라는 비난성 발언으로 남을 모해하는 일을 서슴치않고 있다. 그것도 용인시 고위공직자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하니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래 용인에서 공직생활 20년을 했지만 단돈5천원도 뇌물을 받지않았으며, 시민운동 10년 신문사 15년이상을 하면서 나름대로 도덕적으로 문제없이 살고 있는데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라니 분노한다

명색이 용인시의 국장이라는 사람으로부터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라고 뒷말을 들었는데 그대는 자신이 최고인양 폼을 잡는 사람은 과연 검증이 된 사람인가? 이렇게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과연 검증받은 사람인가? 행정공무원이라면 정책에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않는 등 행정능력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시장을 중심으로 머리 맞대고 시민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용인에서 40년을 넘게 살면서 남을 속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했으며, 내 개인의 삶보다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왔다고 자부하면서 공인이라는 굴레속에서 오욕칠정의 향략을 멀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무엇을 어떻하여야 검증되는지 바로 답변을 바란다.

그대들에게 아부하고 그대들에게 뒷돈을 주면서 향흥을 제공하고 ‘잘났습니다, 라고 아부를 하고 그대들이 하고자 하는일에 무조건 찬성하고 아부해야 검증되는 사람인지 아니면 정당한 법이 집행되는 지역에서 시민들의 삶을 위해 당신들과 각을 세우는 사람은 검증이 안된 사람인지? 당신들이 말하는 검증된 사람은 어떤 기준이니지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었으면 한다.

아론 제임스 교수(철학)는 ‘그들은 왜 뻔뻔한가’라는 책에서 “독선적이고 자의식 과잉의 특권 의식으로 똘똘 뭉친 ‘골칫덩이’를 만나지 않고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일”이라며 “특권층, 혹은 어느 이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심심치 않게 이해할 수 없는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을 무시해도 되고, 다른 사람이 손해를 입거나 고통을 당하는 것은 나와 상관이 없다’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있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으면 그들의 행동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자가 매우 많아진다”고 강조한다. 그는 “‘뻔뻔한 골칫덩이들은’ 스스로 특전을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조직적으로 그렇게 한다.

이런 행동의 바탕에 가정교육이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 기성세대의 잘못도 있으며 이를 근거로 일부의 기득권 세력들이 뿌리 깊은 특권 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특권 의식으로 다른 사람의 불만에 면역되어 있다”고 규정한다. ‘내가 하는 일은 정당하다’라는 과도한 자의식은 잘못된 결정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위험이 있다.

특히 특권 의식을 가진 이들끼리 똘똘 뭉쳐서 자기 합리화를 강화하고, 그들이 감독을 하는 수장에게 사람들이 달려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면 사기꾼이고 검증이 되지않는 사람인지 한심하다, 엊그제 용인시의회에 들려 의원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내가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라고 누가 그러드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심하여 말문이 막힌 일이 있었다.

이렇게 남을 비하하는 사람치고 업무적으로 훌륭한 공직자는 아닌 것 같다. 자기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하여 남을 비하하고 그들 테두리 밖의 존재를 ‘하등’ 취급하며 독선적 특권의식으로 무장한 성을 쌓는다. 문제는 이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층 사회에 대한 양심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대처 방법이다. 매번 묵인하고 용인하면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가진 자나 못 가진 자 모두 동등한 인간이며, 불의와 불공정, 불평등에 저항할 수 있는 존재임을 밝혀야 한다. 체념하다 저항하고 저항하다 체념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평범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최선을 찾아내 버티다 결정적 순간이 오면 제대로 맞서야 한다. 무엇보다 단결하고 연대하여 동등한 존재임을 알려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포곡읍의 경우 시민들은 혐오시설이 많이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박탈감으로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하수처리장. 양돈가의 악취. 음식물처리장입지문제.등등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의 혐오시설로 한 여름밤에 열대야에 시달리는 시민들은 창문을 열어놓고 살고싶은 행복권을 박탈당하고 산다. 그런데도 그들은 요지부동으로 행정조치를 하지않고 있다.

주말을 보내면서 스스로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상대방을 매도하는 행위에 대해서 깊히 생각하고 반성한다면 전화라도 해서 사과를 하기 바란다 또한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실명을 공개하고 그대와 함게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누가더 깨끗한 사람을 살았는지 검증받자고 제안을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기획취재의 최신글
  용인상공회의소 경아9기 원우회, 연말을 맞아 …
  환경21연대 홍권표 중앙회장, 용인기자협회 ‘…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
  용인기자협회 창립 7주년...코로나 여파로 조…
  새마을문고 용인시지부 – 토닥토닥 작은 도서관…
  용인시 ‘장애인드론축구단‘ 창단...스포츠 4…
  용인중앙시장, 제3회 Human 김량장축제인 …
  용인시노사민정協 직장예절 및 소통에 관한 교육
  용인카네기징검다리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
  이마트 용인물류센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
경기남부저널 - 경기남부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2020년 12월 01일 | 손님 : 51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전국시사 
경기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기업탐방 
독자기고 
여론시사광장 
커뮤니티
칼럼&사설 
연재 
맛집&명소 
시민정보
주요행사안내 
포토포토 
동영상
영상뉴스 
용인시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생활정보
유익한 생활정보 
업소추천 
가볼만한 곳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경기남부저널 | 주소 :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13번길 20-25, 2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31-334-6665 | 팩스 : 031-334-6675 | E-mail : dentsuik@hanmail.net | 발행인:박우열 / 편집인:박우열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1.04 | 등록번호 : 경기, 아 51774호 | 사업자등록번호 : 324-26-0056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열
    Copyright© 2018~2020 경기남부저널 All right reserved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31-334-6665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