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기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에 흐린 하늘, 하지만 눅눅한 날씨 속에서도 너도나도 찾아온다는 이 동네 숨은 맛집 이동면 용인한림CC인근에 위치한 여름철 최고 보양식 '낙지' 음식점 “내가널낙지”식당을 소개하고자한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손님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달래주는 맛집탐방을 떠나본다.

“내가널낙지”식당은 주변에 용인한림CC, 화산CC, 레이크CC, 한화CC등 골프장이 많아 맛집을 고집하는 골프장손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역맛집으로 소문나있으며 지쳐 쓰러진 소에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낙지'음식점이다.

본 기자가 식당을 찾아보니 손님들이 식당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며 불맛 가득한 낙지볶음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가 하면 뜨끈한 국물에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싱싱한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연포탕을 먹으며 환한 웃음을 뛰고 있었다.

“내가널낙지”는 8년동안 넓은 주차장을 완비해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으며 좌석80개로 단체고객 이용이 가능하며 골프장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어 연20여억원정도로 성장하며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고 한다.

이상기 대표는 지역의 봉사왕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데 현재 이동면 주민자치원장, 용인카네기 총동문회 수석부회장과 산하단체인 골프회 회장과 전 용인라이온스회장등 단체장을 맡아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큰 금액의 사비를 협찬해 단체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기 회장은 7월 7일부터 7월8일 1박2일동안 태안 솔라고CC에서 2023년 한국카네기 CEO클럽 용인총동문회 산하 골프회장배(회장 이상기)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했는데 사비로 60인치 대형 TV를 협찬해 회원들이 서로 행운권으로 TV를 가져가려고 참석하는등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이상기 회장이 먼저 카네기과정을 수료후 회장단으로 활동하며 카네기교육의 장점을 이해한후 음식점운영으로 너무나 바쁜 아내 또한 용인카네기 50기를 수료하고 현재 용인카네기 51기 코치로 봉사하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상기 회장 부부는 “내가널낙지 음식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저희 가족과 직원들이 먹고 살고 있는 만큼 매출의 일정분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며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음식점이 바쁜시간에도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알바까지 사용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