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의 한주식 회장은 최근 진행된 경기남부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저희 지산그룹은 “수도권과 중부 지역 200여만 평 규모의 사업용 부지에 첨단 시스템을 갖춘 최대 규모의 창고와 최첨단 스마트 PC 제조공장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성시 대덕면에 연면적 12만여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6만여 평 규모의 A동을 완공하여 다이소가 입점 중이고, 6만여 평 규모의 B동은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안성창고는 기둥과 기둥의 간격을 넓게 하고 높은 층고에, 396개 독(dock)에 입체 램프를 통해 전 차량이 직접 접안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최적의 적재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완공되면 온갖 최첨단 시설과 최신 물류 환경을 완벽히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상온 물류창고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산그룹은 매출액에 비해 직원 수는 매우 적습니다. 또 매출에 비해 수익률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편이고요. 이로 인해 아마도 1인당 순익은 전국 1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사 직원은 고작 100여 명이고, 각 현장과 물류센터, 그리고 공장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돌아가며 방문하고 있고 이때 대면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한주식 회장은 "우리의 비전은 단순히 이익 추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책임으로 여기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은 단기적인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환경 보호, 사회적 기여, 윤리적 경영 등의 가치를 중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한주식 회장은 "우리는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산그룹 한주식회장의 최근 기부와 사회환원사업을 살펴보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맞춤기금 경기 1호며 아내, 아들, 딸 등 가족 전원이 1억원 이상씩을 전달해 ‘경기도 1호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록되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기부하며 나눔실천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지산그룹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맞이 「부모님 사랑합니다」 행사에 기념떡 500개(금 2,500,000원 상당)후원했으며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및 지산개발과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산개발은 김장김치 제조금액을 후원하며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김치를 제조해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에게 배부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지산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배추와 감장 재료 구입비 1500만원을 후원한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배추 양념 버무리기, 포장하기 등 봉사에 함께하며 일손을 보태기도 한다.

지산그룹은 수년동안 용인시 전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 대접과 피자와 치킨 배달 등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말복을 앞두고 그룹 내 계열사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현장인근마을에 2,300여 마리의 보신용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폭염취약군 어르신들을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후원해 ‘돈키호테의 따뜻한 사랑의 선물’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등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환원사업에 가장 활발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박수를 받고있다.